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2명은 현재 방사선 피폭 조사를 마치고 응급실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손이 부은 채로 방사선에 피폭됐다며 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찾았는데요. <br /> <br />물리적 선량 평가와 함께 혈액이나 세포 등에 방사선 피폭 여부를 확인하는 생물학적 선량평가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안전위원회는 피폭 종사자에 대한 피폭 사실을 의학원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,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삼성전자 기흥공장으로 파견돼 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으며,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방사선 피폭 사고가 발생하면 원자력안전위원회로 보고하게 돼 있으며, 지금까지는 비파괴검사 도중 방사선에 피폭된 사례가 대부분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양훼영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291542439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